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31土光敏夫さんのふるさと）

Hometown of Toshio DOKO

土光敏夫故乡

土光敏夫的故鄉

도코 도시오 씨의 고향

Toshio DOKO was a graduate of Ono Elementary School,which was located at the foot of Uomi Hill until March 1972.While studying at the school,he spent his boyhood climbing Uomi Hill,going to the former castle site(former Tomiyama Castle site),and playing in the river.
In his adolescence,he studied while working as an assistant teacher at Ono Elementary School,and then went on to the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Afterwards,he became a president of one of the most prestigious Japanese companies.He also successfully reconstructed Toshiba,a company that was in a financial crisis in those days.This achievement led him to be appointed as the chair of the Second Ad Hoc Commission on Administration Reform,which was a governmental(national)organization.He contributed a lot to the development of the Japanese economy.
He loved his hometown and school,and donated electric equipment for the science room of Ono Elementary School in May 1953.He treasured his ties with his hometown.

土光敏夫先生是大野小学的毕业生。至昭和47年（1972）3月，大野小学一直位于鱼见山山麓。土光敏夫先生在此刻苦学习，并攀登鱼见山及城遗迹（富山城遗迹）、下河嬉戏，度过了少年时代。
土光敏夫先生的青年时期，在大野小学担任代课教师，同时进行学习，后升学至东京工业大学，就任日本知名企业的社长，对当时陷入经营危机的企业（东芝）实施了再建举措，并获得了成功。由于这番业绩，他就任政府（国家）的第二次临时行政调查会会长，为日本的经济发展做出了巨大的贡献。
土光敏夫先生对故乡、母校有着深厚的感情，于昭和28年（1953）5月向大野小学的理科室捐赠了电气设备，异常珍视与故乡的亲情纽带。

土光敏夫先生是大野小學的畢業生。大野小學到昭和47年（1972年）3月為止位於魚見山山麓。土光先生在那裡勤奮學習，時而攀登魚見山和城跡（富山城遺址）、時而在河川嬉戲，度過了少年時代。
青年時期一面在大野小學當代課教師一面學習，其後進入東京工業大學求學，後來成為日本屈指可數的企業社長，致力於當時處於經營危機的企業（東芝）的重建工作，並取得成功。由於這個成就，他就任政府（國家）的第二次臨時行政調查會長，為日本的經濟發展做出了很大的貢獻。
土光先生很關心故鄉和母校，於昭和28年（1953年）5月捐贈了電氣設備給大野小學的理科教室，他重視與當地的聯繋。

도코 도시오 씨는 오노 초등학교 졸업생입니다.오노 초등학교는 1972년 3월까지 우오미야마 산의 기슭에 있었습니다.도코 씨는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우오미야마 산이나 성터(도미야마 성터)에 오르거나 강에서 놀면서 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청년기에 오노 초등학교의 임시직 교원을 하면서 공부해 그 후 도쿄공업대학에 진학하고 일본 유수의 기업 사장에 취임해 당시 경영 위기에 있었던 기업(도시바)재건에 착수해 성공했습니다.그 업적으로 정부 제2차 임시행정조사 회장에 취임하여 일본의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고향의 모교를 아끼는 도코 씨는 1953년 5월에 오노 초등학교 실험실에 전기설비를 기부하여 고향의 인연을 소중히 했습니다.

土光敏夫さんは大野小学校の卒業生です。大野小学校は昭和47年(1972)3月までは魚見山の麓にありました。土光さんはそこで勉学に励み、魚見山や城跡（富山城址）に登ったり川遊びをしたりして少年時代を過ごしました。青年期に大野小学校の代用教員をしながら勉強をし、その後東京工業大学に進学、日本有数の企業の社長に就任し、当時経営の危機にあった企業（東芝）の再建に取り組み、成功しました。その業績により政府（国）の第二次臨時行政調査会長に就任し、日本の経済発展に多大な貢献をされました。ふるさと・母校を思いやる土光さんは、昭和28年（1953）5月に大野小学校の理科室に電気設備を寄付し、地元との絆を大切に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