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17中山茶臼山古墳)

Nakayamachausuyama burial mound

中山茶臼山古坟

中山茶臼山古墳

나카야마차우스야마 고분

This burial mound is estimated to have been constructed in the early Kofun period (i.e. 4th century). With a total length of 105 m, this is a large keyhole-shaped burial mound. According to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it is the tomb of Kibitsuhiko-no-mikoto, one of the four generals sent from Yamato. The burial mound is characterized by its short square front part. The measurement research conducted in 2010 by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found that the total length of the burial mound is 105 m; the major and minor axis diameters of the round rear part are 68 m and 64 m, respectively; the width of the front end of the square front part is approx. 45 m;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op of the round rear part and the top of the square front part is 6 m. From the burial site, special-stand-type haniwa (earthenware funerary figures) were excavated.

据推测，中山茶臼山古坟修筑于古坟时代前期（4世纪左右），是一座全长105米的大型前方后圆坟。根据宫内厅（负责皇室事务的机构）判断，这座古坟是作为四道将军，由大和朝廷派遣至此的“吉备津彦命”的坟墓。这座古坟具备前方部长度较短的特征，根据平成22年（2010）宫内厅测量调查，坟长105米，后圆部直径长轴为68米，短轴为64米，前方部前端宽幅约为45米，后圆部顶部与前方部顶部的落差为6米。此外，从墓地出土了特殊器台形埴轮（土制人偶）。

據推斷，中山茶臼山古墳建於古墳時代前期（4世紀左右），是全長105公尺的大型前方後圓墳。由宮內廳決定它是作為四道將軍從大和派遣來的「吉備津彥命」之墓。本古墳的特徵是前方部分的長度很短，根據平成22年（2010年）宮內廳的測量調查，墳長為105公尺，後圓部分直徑為長軸68公尺、短軸64公尺，前方部分前端寬約45公尺，後圓部分頂部和前方部分頂部的高度差異為6公尺。此外，從墓域出土了特殊器梯形埴輪（素陶器明器）。

고분 시대 전기(4세기경)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 길이 105m의 대형 전방 후원분입니다. 궁내청의 네 명의 장군중 한 명으로 야마토 조정에서 파견된 ‘기비쓰히코노미코토’의 묘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고분은 전방부의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며 2010년 궁내청에 의한 측량조사에서는 분 길이가 105m, 후원부는 긴 지름이 68m, 짧은 지름이 64m, 전방부 전단 폭이 약 45m, 후원부 정상부와 전방부 정상부의 차이는가 6m로 되어 있습니다.
또 묘역에서는 특수기대형 토용이 출토되었습니다. 

古墳時代前期（4世紀頃）に築かれたと推定される、全長105mの大型前方後円墳です。宮内庁により、四道将軍として大和から派遣された「吉備津彦命」の墓と治定されています。本古墳は前方部の長さが短いことが特徴で、平成22年（2010）の宮内庁による測量調査では、墳長が105m、後円部径は長軸で68m、短軸で64m、前方部前端幅が約45m、後円部頂部と前方部頂部の比高差が6mとなっています。また、墓域からは特殊器台形埴輪が出土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