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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N09玉井宮東照宮本殿)

[2023年2月24日]

ID:46951

Tamaigu Toshogu Shrine Main Hall

玉井宫东照宫本殿

玉井宮東照宮本殿

다마이구 도쇼구 본전(玉井宮東照宮本殿)

玉井宮東照宮本殿

Tamaigu Toshogu Shrine Main Hall

 This Toshogu shrine was the first in the Chugoku region to be consecrated from Nikko Toshogu Shrine to protect the castle, town, and government of Okayama. For the construction of the shrine, Kihara Mokusuke, chief carpenter of the Tokugawa Shogunate, was appointed as the head carpenter, while Yokoyama Saburoemon, chief carpenter of the Okayama Domain, was placed in a subordinate position, which is seen as evidence of the strong desire of Ikeda Mitsumasa, ruler of the Okayama Domain, to have this Toshogu shrine built.

 In the air raid of June 29, 1945, the shrine was directly struck by incendiary bombs but did not succumb to fire, making it the only place in Okayama City where wooden buildings from the Edo Period still remain as war-scarred ruins despite the damage that it received.

 In the early morning hours of January 31, 1989, an accidental fire destroyed the Heihaiden (worship hall), Shinsensho (hall for preparing food offerings), Shamusho (shrine office), and Sanshusho (assembly hall), but the Honden (main hall) survived the blaze, and it was designated as an Important Cultural Property by the prefecture in 2000.

玉井宫东照宫本殿

 此东照宫是日光东照宫在中国地方的第一家分祀,守护着冈山城、城下町以及冈山的政治。建造该神殿时,德川幕府的作事方总大工木原杢允担任大工栋梁,冈山藩的作事方总大工横山三郎右卫门担任小工,冈山藩主池田光政对建造东照宫的强烈愿望由此可见一斑。

 在昭和20年(1945)6月29日的冈山空袭中,虽然被烧夷弹直接击中,却没有被烧毁,是冈山市内唯一一座遭受了空袭却留存下来的江户时代木造建筑,现为战争遗迹。

 平成元年(1989)1月31日凌晨发生意外火灾,币拜殿、神馔所、社务所、参集所等多处被烧毁,但是正殿所幸无恙得以保留,在平成12年(2000)被纳入县指定重要文化财产。

玉井宮東照宮本殿

 此東照宮是日光東照宮在中國地方的第一家分祀,守護著岡山城、城下町以及岡山的政治。該神殿在建造時由德川幕府的作事方總大工木原杢允擔任大工棟樑,岡山藩的作事方總大工橫山三郎右衛門擔任小工,可見岡山藩主池田光政極其重視建造東照宮一事。

 昭和20年(1945)6月29日岡山空襲時,雖然受到燃燒彈的直接襲擊也未被燒毀,是岡山市內僅存的在空襲中倖存下來的江戶時代木造建築,現為戰災遺跡。

 平成元年(1989)1月31日凌晨因一場意外的火災,導致幣拜殿、神饌所、社務所、參集所等多處被燒毀,逃過祝融之災的本殿於平成12年(2000)被列為縣指定重要文化財。

다마이구 도쇼구 본전(玉井宮東照宮本殿)

 이 도쇼구(東照宮)는 오카야마성 및 조카마치(성시:영주의 거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 그리고 오카야마 정치를 수호하기 위해 주고쿠 지방에서 처음으로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에서 권청(勧請) 받은 곳입니다. 사당 건립 시에는 도쿠가와 막부의 건축 총괄 대목수였던 기하라 모쿠스케(木原杢允)를 대목장으로, 오카야마번의 건축 총괄 대목수였던 요코야마 사부로우에몬(横山三郎右衛門)을 소목장으로 두었다는 점에서 오카야마 번주 이케다 미쓰마사의 도쇼구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1945년 6월 29일 오카야마 공습에서는 소이탄의 직격을 받았으나 소실되지 않아 오카야마시에서 공습 피해를 입은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전쟁의 유구로서 남아있는 에도 시대(1603-1868)의 목조건축물이 되었습니다.

 1989년 1월 31일 새벽, 뜻하지 않은 화재로 폐배전, 신찬소, 사무소, 참집소 등이 소실됐지만 본전은 무사히 남아 2000년에는 현 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玉井宮東照宮本殿

 この東照宮は、岡山城ならびに城下町、また岡山の政治の守護として、中国地方で初めて日光東照宮から勧請されたものです。社殿造営にあたっては、徳川幕府の作事方総大工であった木原杢允が大工棟梁に、岡山藩の作事方総大工であった横山三郎右衛門が小工に置かれたことから、岡山藩主池田光政の東照宮造営に向けた強い思いがうかがえます。

 昭和20年(1945)6月29日の岡山空襲では、焼夷弾の直撃を受けたものの焼失せず、岡山市内で唯一、空襲の被害を受けながらも江戸時代の木造建築が戦災遺構として残る場所となりました。

 平成元年(1989)1月31日未明に不慮の火災により、幣拝殿・神饌所・社務所・参集所などを焼亡しましたが本殿は無事に残り、平成12年(2000)には県指定重要文化財と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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