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jikokamo-jinja Shrine with a Portable Shrine and the Art of Stick Fighting
多自枯鸭神社与神舆、棒遣
多自枯鴨神社和神轎與棒遣
다지코카모 신사와 미코시, 봉 무술
The main deity to which Tajikokamo-jinja Shrine is dedicated is Kamogotoshironushi-no-mikoto. Since the name of the deity is mentioned in the Engishiki (compiled in 905), it is thought that the shrine dates back earlier than the compilation of the book. One theory suggests that the shrine was founded in 659. In addition, the place name “Tajiko” is believed to have come from the fact that Tajikokamo-jinja Shrine and Tajikofuse-jinja Shrine, both of which are not mentioned in the Engishiki, were located there.
The portable shrine of Tajikokamo-jinja Shrine was created in 1813 by carpenters who also built the three-story pagoda at Joju-ji Temple in the same area. Featuring elaborate details that closely resemble those of that pagoda, including timberwork above the beams and carvings on the poles, the portable shrine was designated a tangible folk cultural property of Okayama City in 2012.
This shrine also has a tradition of botsukai, or the art of stick fighting, using movements from the Takeuchi-style ancient martial art of stick fighting. Botsukai performers in traditional costumes, mainly young men, fight with each other using 180 cm-long oak wood sticks in the offensive and defensive styles, with some of them wearing tengu masks and the others wearing demon masks. At the autumnal grand festival, botsukai performers serve as guards of portable shrine processions and exorcisers of evil spirits. While botsukai performers at other shrines appear in pairs, botsukai in Tajiko features a complex style in which four people perform together in groups, with four sticks crossed.
多自枯鸭神社供奉的主祭神是鸭事代主命。由于《延喜式》(延喜5年(905年)编纂)中记载有神号,由此可推测该神社在此之前就已经存在了。还有一说法称,它始建于齐明5年(659年)。据说田地子之地名,是源于多自枯鸭神社与多自枯布势両式外神社这两座神社坐镇于此。
多自枯鸭神社的神舆是在文化10年(1813年)制成,出自于一位曾参与过乡内成就寺三重塔等建设工程的市场木匠之手。横木上边的嵌合部位、主体结构上的雕刻等,其精湛的工艺特点与三重塔酷似。于平成24年(2012年)被指定为冈山市有形民俗文化财产。
这座神社传承至今的还有棒遣仪式,它保留了一些竹内流古武道的棒术动作。棒遣是青年们戴着天狗或鬼脸面具,身着传统服装,挥着六尺长的橡木棒对打的一种攻防仪式。在秋季大祭游行时,他们承担着守护神舆神幸、驱鬼除邪的任务。与其他神社的双人一组方式有所不同,田地子的棒遣以四人一组进行,其错综复杂的四根棒对打形式极具特色。
多自枯鴨神社供奉的主祭神是鴨事代主命。由於《延喜式》(延喜5年(905年)編纂)中也記載了神的名字,因此可以推測該神社在此之前就已經存在了,也有一種說法是它創建於齊明5年(659年)。此外,據說田地子的地名由來是因為這裡有多自枯鴨神社和多自枯布勢兩式外神社坐鎮。
此神社的神轎是於文化10年(1813年)由曾參與建造鄉內的成就寺三重塔等工程的市場木匠製作。樑木和軸部的雕刻等也非常精巧,酷似三重塔,平成24年(2012年)被指定為岡山市有形民俗文化財產。
另外,這座神社也傳承著採用了竹內流古武道的棒術動作的「棒遣」。棒遣是戴著天狗面具和鬼臉面具、穿著傳統服裝的年輕人用六尺長的橡木棒對打的一種攻防方式,在秋季大祭中它具有護衛神轎神幸、驅逐鬼怪的作用。其他神社流傳的棒遣都是兩人一組進行對打,而田地子之棒遣是具有複雜的四人一組四根棒互相攻擊的特點。
다지코카모 신사는 가모코토시로누시노 미코토를 주제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엔기시키(延喜式: 법령 시행 세칙. 905년 편찬)에도 신의 칭호가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보입니다. 일설에는 659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다지코(田地子)라는 지명은 이곳에 다지코카모 신사와 다지코후세료시키게 신사가 진좌해 있었다는 점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신사의 미코시(신을 모신 가마)는 1813년에 지역 내 조주지 절 삼층탑 등을 만든 시장 목수가 제작했습니다. 삼층탑과 매우 흡사한 도리 위 마름질 형태나 축 부분 조각 등도 정교하여, 2012년에 오카야마시 유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또한 이 신사에는 다케노우치류(竹内流) 고대 무예인 봉술의 동작을 채택한 ‘봉 무술’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봉 무술은 덴구(얼굴이 붉고 코가 긴 요괴) 가면과 도깨비 탈을 쓴 청년이 옛 방식대로 옷을 입고, 1.8m 길이의 떡갈나무 봉으로 상대를 치며 공격과 방어의 형태를 취합니다. 가을에 열리는 대규모 제전에서는 미코시를 옮길 때 경호 및 온갖 도깨비를 쫓아내고 정화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다른 신사에 전해 내려오는 봉 무술은 2인 1조로 겨루는 데 반해 다지코의 봉 무술은 봉 4개를 사용하여 4인 1조로 겨루는 복잡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多自枯鴨神社は、主祭神に鴨事代主命が祀られています。延喜式(延喜5年(905)編纂)にも神号の記載があることからそれ以前から続くと考えられ、一説では斉明5年(659)に創建されたと云われています。また、田地子の地名は、多自枯鴨神社と多自枯布勢両式外神社が鎮座していたことが由来とされています。
当神社の神興は、文化10年(1813)に、郷内の成就寺三重塔等を手掛けた市場大工により製作されました。三重塔に酷似した桁上の木組や軸部の彫刻等も精巧で、平成24年(2012)に岡山市有形民俗文化財に指定されています。
また、当神社には竹内流古武道の棒術の所作を取り入れた「棒遣い」が伝承されています。棒遣いは、天狗面と鬼面を被った若者が古式に沿った装束をまとい六尺の樫の棒を打ち合う攻防の型で、秋の大祭では神輿神幸の警護や魑魅魍魎を祓い清める役割を持ちます。他の神社に伝わる棒遣いは二人一組で打ち合うのに対し、田地子の棒遣いは四本棒という四人一組で打ち合う複雑な型が特徴となっています。
所在地: 〒700-8544 岡山市北区大供一丁目1番1号 [所在地の地図]
電話: 086-803-1042 ファクス: 086-803-1846